대웅제약 수상 사진(왼쪽부터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 김성중 대웅제약 홍보실장).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ESG경영 사회(S)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에프앤가이드가 주최한 ‘2022 THE ESG’ 시상식에서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ESG 각 분야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44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대웅제약은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 ‘참지마요’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 증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소통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질병 증상 이해 도서 등을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000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이 배포 및 기부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웅제약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참지마요’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웅제약, ‘2022 THE ESG’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 수상

탁지훈 기자 승인 2022.11.17 15:46 의견 0
대웅제약 수상 사진(왼쪽부터 이철순 에프앤가이드 대표, 김성중 대웅제약 홍보실장).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ESG경영 사회(S)분야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웅제약은 지난 15일 에프앤가이드가 주최한 ‘2022 THE ESG’ 시상식에서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에서는 ESG 각 분야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44개 기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되었으며, 대웅제약은 사회분야 지역사회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웅제약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부터 국내 제약업계 최초의 발달장애인 대상 증상 표현 교육사업 ‘참지마요’를 운영하고 있다.

질병 증상 표현에 어려움을 겪는 발달장애인들이 적절한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진과의 소통을 돕는 보완대체의사소통 그림책과 질병 증상 이해 도서 등을 제작했으며, 지금까지 1000여 곳이 넘는 전국 병·의원과 학교, 기관 등에 2만여 권이 배포 및 기부됐다.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의약보국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꾸준한 ESG 경영활동을 하고 있는 대웅제약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대웅제약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참지마요’ 봉사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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