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정국이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원, 음반 부문 2관왕을 역대 남자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이뤘다.
(자료=골든디스크)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제38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위드(with) 만다리'가 개최됐다. 이날 정국은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으로 '음반 부문 본상'(Best Album)과 솔로 싱글 'Seven'(세븐)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Best Digital Song)까지 2관왕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해 11월 발매한 'GOLDEN'은 한국음반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써클차트가 발표한 '2023년 누적 앨범(Physical) 판매량 톱15'에서 270만 2453장의 판매를 기록하며 K-팝 솔로 남녀 가수를 모두 포함해 2023년 누적 앨범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또한 'Seven'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인 108일 만에 누적 스트리밍 10억 건(필터링 전) 이상을 달성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한편, 정국은 '멜론 뮤직 어워드 2023'(MMA2023)에서 '베스트 솔로 남자', '핫트렌드상', '올해의 TOP10상', '밀리언스 TOP10'까지 4관왕을 수상했다.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서는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남자 솔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2관왕, 제 33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 등을 휩쓰는 수상 질주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