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포스터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감쪽같은 그녀’로 12월 관객들을 만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7일 ‘감쪽같은 그녀’의 개봉을 12월 4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동거를 그린다. ‘감쪽같은 그녀’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영화로 첫 호흡을 맞춘 나문희와 김수안의 만남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감쪽같은 그녀’ 외에도 ‘시동’ ‘백두산’ 등 12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할 다채로운 한국 영화 개봉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선보일 ‘감쪽같은 그녀’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영화 포스트] ‘감쪽같은 그녀’ 12월 4일 개봉 확정, 나문희X김수안의 ‘단짠’ 드라마

장수정 기자 승인 2019.11.07 10:10 의견 0
사진=영화 '감쪽같은 그녀' 포스터


배우 나문희와 김수안이 ‘감쪽같은 그녀’로 12월 관객들을 만난다.

배급사 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은 7일 ‘감쪽같은 그녀’의 개봉을 12월 4일로 확정했다고 알렸다.

‘감쪽같은 그녀’는 72세 꽃청춘 말순(나문희 분) 앞에 듣도 보도 못한 손녀 공주(김수안 분)가 찾아오면서 시작되는 동거를 그린다.

‘감쪽같은 그녀’는 외모, 성격, 취향까지 모든 것이 극과 극인 말순과 공주의 동거 생활을 유쾌하게 담아내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영화로 첫 호흡을 맞춘 나문희와 김수안의 만남은 역대급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감쪽같은 그녀’ 외에도 ‘시동’ ‘백두산’ 등 12월 극장가를 풍성하게 할 다채로운 한국 영화 개봉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선보일 ‘감쪽같은 그녀’가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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