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두와 방송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일반인 여성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일각에서는 지나친 신상털이가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TV조선 '연애의 맛 3'가 연일 이슈다. 그 중심에는 배우 강두 커플이 있다. 결별을 택한지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후일담 등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이다. 이에 강두의 소개팅 상대로 나왔던 일반인 여성에 대한 이야기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방송 출연에 따른 관심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만 일부 대중의 경우 정도가 지나치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일반인인 만큼 사생활을 지켜줘야 한다는 의견에 반하는 행동들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일부 매체 역시 그녀가 방송 하차 후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등을 보도하며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결별을 겪은 강두가 방송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날지 아니면 하차할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