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새해가 밝자 2년 연속 새해 첫날 열애설 보도를 내놓은 디스패치의 움직임에 이목이 집중됐다.

1일 새해 첫날부터 연예매체 디스패치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신년을 맞아 굵직한 열애설을 터트려왔던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1월 1일 비와 김태희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2014년과 2015년 휴지기를 가진 디스패치는 2016년에는 시아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지드래곤과 이주연, 카이와 크리스탈의 디스패치의 열애설을 공개했다.

디스패치의 연이은 새해 맞이 열애설 보도는 2017년에 잠시 멈추었다. 당시 디스패치는 정국을 뒤덮은 탄핵 사태를 이유로 내세웠다.

올해에도 정계의 중요한 쟁점으로 공수처 법안이 떠올랐으나 탄핵 사태에 준하는 파장을 낳고 있다고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이에 디스패치의 열애설 보도에 있어 시기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뷰어스 김현 기자 viewerscokr@gmail.com 김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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