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은 지난 2일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고 강조하며,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선제적 재무건전성 관리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이익 기반 내실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시무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 방한이불 및 생활지원 자금 등을 전달했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BK연금보험 "올해를 새로운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

2020년 시무식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 펼쳐

주가영 기자 승인 2020.01.03 10:11 의견 0

사진=IBK연금보험


IBK연금보험은 지난 2일 본사에서 2020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지난 10년간 우리는 어려운 금융환경을 극복하며 성장의 역사를 써 내려왔다”고 강조하며, “2020년을 다가올 미래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실행과제로 ▲선제적 재무건전성 관리 ▲저금리 장기화에 대비한 이익 기반 내실화 ▲상품 포트폴리오 다각화 등을 통한 지속성장 기반 확보를 제시했다.

시무식 후 경영진을 포함한 IBK연금보험 임직원들은 서울 중림동 쪽방촌을 방문해 겨울 방한이불 및 생활지원 자금 등을 전달했다.

장주성 대표이사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지역 소외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부를 여쭐 수 있어서 뜻깊다”면서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돌아보고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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