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제공 ‘냐옹은 페이크다’의 유선호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 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의 생각을 더빙과 자막 등으로 코믹하게 표한하며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집사로 활약할 유선호는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고양이는 키우지 않지만, 강아지는 7년째 키우고 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처음 키워봤기 때문에 많이 찾아보며 정보를 메모장에 저장해뒀다.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영상을 보며 공부를 많이 했다. 고양이를 위해 지금까지도 향수를 뿌리지 않았다”라고 노력을 덧붙였다. 우석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반려 동물을 키운 적은 없다. 반려 동물을 키우기에 여건도 그렇고, 부족함이 많다고 여겼다. 그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었다. 이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방송을 떠나 고양이와 생활하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냐옹은 페이크다’ 유선호 “동물 너무 사랑해…적극적으로 출연 어필했다”

장수정 기자 승인 2020.01.03 14:52 의견 1
사진=tvN 제공

‘냐옹은 페이크다’의 유선호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집사도 모르는 고양이들의 속마음을 낱낱이 파헤치는 고양이 예능이다. 주인공 고양이 두 마리가 전지적 고양이 시점에서 ‘고양이 살이’와 집사들에 대한 감상을 밝힌다. 고양이의 생각을 더빙과 자막 등으로 코믹하게 표한하며 재미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3일 오후 서울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예능프로그램 ‘냐옹은 페이크다’ 제작발표회에서는 유선호와 펜타곤 우석이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집사로 활약할 유선호는 “동물을 너무 사랑한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했다. 고양이는 키우지 않지만, 강아지는 7년째 키우고 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처음 키워봤기 때문에 많이 찾아보며 정보를 메모장에 저장해뒀다. 친구들에게도 물어보고, 영상을 보며 공부를 많이 했다. 고양이를 위해 지금까지도 향수를 뿌리지 않았다”라고 노력을 덧붙였다.

우석은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반려 동물을 키운 적은 없다. 반려 동물을 키우기에 여건도 그렇고, 부족함이 많다고 여겼다. 그래도 고양이를 너무 좋아했었다. 이 프로그램 제의가 들어왔을 때 ‘나를 위한 프로그램이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방송을 떠나 고양이와 생활하는 게 행복하다”고 했다.

‘냐옹은 페이크다’는 5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