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뉴이스트와 세븐틴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13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측 관계자는 플레디스 인수합병설에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열려있으나 문의하신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 말을 인용해 빅히트가 플레디스를 입수합병하기로 결정하고, 지분 양수양도와 관련한 모든 절차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빅히트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을 인수합병했다. 또 전 SM엔터테인먼트 민희진 이사를 브랜드 총괄로 영입해 영역별 구조 확장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 류지윤 기자 yoozi44@gmail.com 류지윤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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