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첫 방송 신고식을 제대로 했다.  ‘하이바이,마마!’ 측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9% 최고 7.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7%, 최고 4.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태희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분했고, 이규형은 김태희와 평범하고도 특별한 로맨스를 펼쳤다. 또 신동미, 오의식 역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하바마’는 발칙한 상상력 위에 녹여진 현실 공감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 속에 진한 공감을 불어 넣었다. 딸을 떠날 수 없어 이승을 맴돌았던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애틋한 모성애와 조강화, 전은숙(김미경 분), 차무풍(박수영 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차유리를 기억하고 남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저릿하게 가슴을 울렸다. 이야기를 중심에서 이끌어나간 김태희의 변신도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보이지 않지만 딸 조서우를 밀착 육아하는 고스트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는 마음을 울렸다. 하늘을 향해 절규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한층 성숙해진 감정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회 만에 폭넓은 감정선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김태희의 힘이 공감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으로 강제 소환된 고스트 엄마와 딸 조서우의 애틋한 재회를 예고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2회는 오늘(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하이바이,마마!’, 평균 시청률 5.9% 기록…기분 좋은 시작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2.23 11:53 의견 0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의 첫 방송 신고식을 제대로 했다. 

‘하이바이,마마!’ 측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에서 가구 평균 5.9% 최고 7.2%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3.7%, 최고 4.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5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태희는 고스트 엄마 차유리를 분했고, 이규형은 김태희와 평범하고도 특별한 로맨스를 펼쳤다. 또 신동미, 오의식 역시 탄탄한 연기를 선보였다. 

제작진은 “‘하바마’는 발칙한 상상력 위에 녹여진 현실 공감 스토리로 유쾌한 웃음 속에 진한 공감을 불어 넣었다. 딸을 떠날 수 없어 이승을 맴돌았던 고스트 엄마 차유리의 애틋한 모성애와 조강화, 전은숙(김미경 분), 차무풍(박수영 분)이 각기 다른 방식으로 차유리를 기억하고 남은 삶을 살아가는 모습은 저릿하게 가슴을 울렸다. 이야기를 중심에서 이끌어나간 김태희의 변신도 기대감에 불을 지폈다. 보이지 않지만 딸 조서우를 밀착 육아하는 고스트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는 마음을 울렸다. 하늘을 향해 절규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한층 성숙해진 감정의 깊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 회 만에 폭넓은 감정선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린 김태희의 힘이 공감을 더욱 증폭시켰다”고 전했다. 

한편, 이승으로 강제 소환된 고스트 엄마와 딸 조서우의 애틋한 재회를 예고한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 2회는 오늘(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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