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잘 붙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파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 소염진통제로 꼽히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한다.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표본으로 삼았다. 조사 대상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800명이었다. 2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신신파스 아렉스(사진=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대표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제품이다.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이다.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됐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자에게 다가가려고 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이슈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인 만큼 안전과 보상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파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 2년 연속 브랜드파워 1등으로 키워

신신파스 아렉스, 작년부터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차지

이인애 기자 승인 2020.04.10 17:34 의견 0

피부에 잘 붙고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파스를 찾는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신신파스 아렉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등 소염진통제로 꼽히며 승승장구 하는 모습이다.

신신제약은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0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한다. 이를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중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표본으로 삼았다. 조사 대상은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 만 60세 미만의 남녀 1만1800명이었다.

2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신신파스 아렉스(사진=신신제약)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대표 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제품이다.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는 방식이다.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됐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같은 장점을 바탕으로 매년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는 “값싸고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꾸준히 소비자에게 다가가려고 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와 같은 대형 이슈의 여파로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인 만큼 안전과 보상이라는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파워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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