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인디록밴드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가 유럽 2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랜드오브피스는 오는 27일과 29일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모던 사운드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는다. 모던사운드코리아는 한국의 클래식, 국악 그리고 인디 음악까지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럽인들에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랜드오브피스는 새소년, 최고은 등과 함께 참석한다.  이번 랜드오브피스의 페스티벌 참여는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사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결성된 랜드오브피스는 정원석, 김민석, 이경석, 박동민, 해리 5인조로 구성됐다. 유니크 한 두 대의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내추럴한 음색을 추구하는 인디 록 밴드다. 자신들의 이름처럼 열대 해변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원초적인 평화를 노래한다. 지난 3월 10일 발매된 새 앨범 'Life In Timog'를 통해 개성과 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Armando’s Pizza’는 수려한 멜로디 라인과 부드러운 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랜드오브피스, 모던사운드코리아 참석...유럽 2개국 공연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4.05 10:10 | 최종 수정 2136.07.08 00:00 의견 0

 

[뷰어스=이소희 기자] 인디록밴드 랜드오브피스(Land of Peace)가 유럽 2개국에서 공연을 펼친다.

랜드오브피스는 오는 27일과 29일 벨기에 브뤼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모던 사운드 코리아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갖는다.

모던사운드코리아는 한국의 클래식, 국악 그리고 인디 음악까지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유럽인들에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랜드오브피스는 새소년, 최고은 등과 함께 참석한다. 

이번 랜드오브피스의 페스티벌 참여는 인천광역시, 인천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협력형사업으로 선정됐다.

2016년 결성된 랜드오브피스는 정원석, 김민석, 이경석, 박동민, 해리 5인조로 구성됐다. 유니크 한 두 대의 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내추럴한 음색을 추구하는 인디 록 밴드다. 자신들의 이름처럼 열대 해변의 자유로움과 편안함을 추구하며 원초적인 평화를 노래한다.

지난 3월 10일 발매된 새 앨범 'Life In Timog'를 통해 개성과 가능성을 인정 받기 시작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 곡 ‘Armando’s Pizza’는 수려한 멜로디 라인과 부드러운 밤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운드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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