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직원)   [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정동하의 소속사가 공개한 마지막 공연 소감 영상에서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을 함께하게 되었는데 또 하나의 인생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많은 추억을 만든 '노트르담 드 파리'였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추억을 남기셨으리라 생각한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정동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최종 폐막 이전에 하차하는 데 대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기 때문에 일찍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를 내놓은 정동하는 음악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맹활약을 펼친 바. 오는 27~28일에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크로스로드'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곡 곳곳을 누빌 예정. 정동하의 소속사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지막 공연 이후 전국투어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언제나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정동하, 마지막 공연 후 "다시 만날 날 기다리겠다"

손예지 기자 승인 2018.10.16 10:03 | 최종 수정 2137.07.31 00:00 의견 0
(사진=뮤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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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 공연을 마친 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정동하의 소속사가 공개한 마지막 공연 소감 영상에서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 마지막을 함께하게 되었는데 또 하나의 인생을 산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많은 추억을 만든 '노트르담 드 파리'였습니다. 여러분도 많은 추억을 남기셨으리라 생각한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정동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는 '노트르담 드 파리'의 최종 폐막 이전에 하차하는 데 대해 "전국투어 콘서트를 열기 때문에 일찍 하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데뷔 후 첫 정규앨범 '크로스로드(CROSSROAD)'를 내놓은 정동하는 음악과 뮤지컬 활동을 병행하며 맹활약을 펼친 바. 오는 27~28일에는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정동하 전국 투어 콘서트 '크로스로드' 인 서울'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 공연을 시작으로 전곡 곳곳을 누빌 예정.

정동하의 소속사는 “조금이라도 더 좋은 무대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지막 공연 이후 전국투어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며 “언제나 먼길을 마다하지 않고 함께 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열심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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