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만을 위한 프로모션 개최 배달의 민족, 사과문 올려 (사진=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배달의 민족이 스타들을 위해 내 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SNS를 통해 하나의 글을 올렸다. 이는 'XX이 쏜다'라는 만원 인하 쿠폰에 관한 사과의 입장을 전한 것. 배달의 민족 측은 해당 쿠폰에 대해 설명을 이어 나갔다. 쿠폰을 받은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주변에 사람들에게 쿠폰을 나누며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했던 것이 해당 기획전의 취지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달의 민족은 연예인과 SNS 유명인 등에게 'XX이 쏜다'라는 1만 원의 가격 인하 쿠폰을 발급했다. 일각에서는 "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해당 쿠폰을 받지 못했다"라며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배달의 민족, 셀럽 겨냥한 마케팅에 소비자 반발…'유명하지 못해 미안해'

윤슬 기자 승인 2019.06.20 04:09 | 최종 수정 2138.12.07 00:00 의견 0

배달의 민족,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만을 위한 프로모션 개최

배달의 민족, 사과문 올려

(사진=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사진=배달의 민족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배달의 민족이 스타들을 위해 내 건 프로모션으로 소비자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배달의 민족 관계자는 SNS를 통해 하나의 글을 올렸다. 이는 'XX이 쏜다'라는 만원 인하 쿠폰에 관한 사과의 입장을 전한 것. 배달의 민족 측은 해당 쿠폰에 대해 설명을 이어 나갔다. 쿠폰을 받은 사람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닌 그 주변에 사람들에게 쿠폰을 나누며 함께 즐거움을 나누고자 했던 것이 해당 기획전의 취지였던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달의 민족은 연예인과 SNS 유명인 등에게 'XX이 쏜다'라는 1만 원의 가격 인하 쿠폰을 발급했다. 일각에서는 "나는 유명한 사람이 아니라 해당 쿠폰을 받지 못했다"라며 지적이 나오며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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