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츠키 SNS 캡처 여성 래퍼 사츠키가 동료 남성 래퍼와 동거 사실을 고백하며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사츠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키스에이프와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사츠키는 키스에이프가 약을 하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사츠키의 말에 따르면 키스에이프는 비프리와 전화 통화 중 다툼을 벌였고 불똥이 사츠키에게까지 튀었다. 키스에이프가 말리는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는 전언이다. 이후 사츠키는 갑작스런 하혈로 병원을 찾았고 스트레스로 아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츠키는 충격 속에서 키스에이프에게 옆을 지켜달라고 했으나 키스에이프는 친구 생일이라면서 강남 클럽으로 떠났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사츠키는 이후 새로운 남자친구 영 블러드 엑스를 만났으나 영 블러드 엑스는 키스에이프와 함께 자신의 뒷담화를 했다고도 이야기했다.

사츠키 "임신 중 발길질, 아래서 피 흘러"…강남클럽男 누구

김현 기자 승인 2020.12.02 10:06 의견 1
자료=사츠키 SNS 캡처

여성 래퍼 사츠키가 동료 남성 래퍼와 동거 사실을 고백하며 임신 중 폭행을 당해 유산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사츠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해 12월부터 키스에이프와 동거를 했다고 밝혔다.

사츠키는 키스에이프가 약을 하면서 관계에도 변화가 생겼다고 설명했다.

사츠키의 말에 따르면 키스에이프는 비프리와 전화 통화 중 다툼을 벌였고 불똥이 사츠키에게까지 튀었다. 키스에이프가 말리는 자신의 얼굴을 때리고 발로 걷어찼다는 전언이다.

이후 사츠키는 갑작스런 하혈로 병원을 찾았고 스트레스로 아이를 유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사츠키는 충격 속에서 키스에이프에게 옆을 지켜달라고 했으나 키스에이프는 친구 생일이라면서 강남 클럽으로 떠났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사츠키는 이후 새로운 남자친구 영 블러드 엑스를 만났으나 영 블러드 엑스는 키스에이프와 함께 자신의 뒷담화를 했다고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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