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네오크레마에 대해 실적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사진=네오크레마) 키움증권이 네오크레마에 대해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및 수출 확대로 실적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분유제조업체와 납품 협의 중이며 전북 익산 식품클리스터에 연간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현재 연간 2000톤 규모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업체인 네오크레마에 대해 올해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위스트 실적 온기 반영 ▲주요 고객사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납품량 증가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및 해외 수출 확대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동률 증가 및 판촉비 절감에 따라 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추천했다.

키움증권 "네오크레마, 수출 확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주요 고객사 건강기능식품 납품량 증가

최동수 기자 승인 2020.12.08 09:35 의견 0
키움증권이 네오크레마에 대해 실적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사진=네오크레마)

키움증권이 네오크레마에 대해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및 수출 확대로 실적과 이익률이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박재일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글로벌 분유제조업체와 납품 협의 중이며 전북 익산 식품클리스터에 연간 1만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현재 연간 2000톤 규모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이라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소재 전문업체인 네오크레마에 대해 올해 매출액 275억원, 영업이익 14억원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전망 이유에 대해 박 애널리스트는 ▲자회사 위스트 실적 온기 반영 ▲주요 고객사 건강기능식품 수요 증가에 따른 납품량 증가 등을 꼽았다.

향후 투자 전망에 대해선 "주요 고객사 물량 증가 및 해외 수출 확대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가동률 증가 및 판촉비 절감에 따라 이익률 또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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