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미술관에 등장했다. 엔씨는 지난달 8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진행 중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 전시회에 아티스트로 참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 웹툰, 그림언어, 소설 등 기업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엔씨가 전시회에 참여하는 이유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엔씨는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매월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등 게임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엔씨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에서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인 ‘엔씨 아트 플레이(NC ART PLAY)’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NC TOON PLAY)’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 ▲국내 대표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예술로서 게임을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전시회 역시 게임이 주는 즐거움을 작품에 담았다. 엔씨는 미디어아트 ‘차원의 혼합(Mixed Dimension)’을 시작으로 게임 세계관이 담긴 웹툰 ‘디 오버레이(The Overlay)’를 선보였다. 게임 속 이야기를 딩벳(Dingbat) 아트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와 즐거움의 영역을 소설로 확장한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 등 기업 가치를 담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울러 음악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전달해왔다. 엔씨는 오프라인 축제인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피버뮤직’을 통해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초에는 윤종신, 김필 등과 함께 코로나19 속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는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는 콘텐츠랩 비보(VIVO)와 손을 잡고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한다.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그룹 ‘ITZY(있지)’ 등의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게임이 주는 즐거움 나눈다..전시회서 이색 콘텐츠 선봬

송인화 기자 승인 2021.07.12 17:06 의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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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미술관에 등장했다. 엔씨는 지난달 8일부터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에서 진행 중인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Game & Art: Auguries of Fantasy)’ 전시회에 아티스트로 참여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트, 웹툰, 그림언어, 소설 등 기업 가치를 담은 콘텐츠를 통해 게임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

엔씨가 전시회에 참여하는 이유는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하기 위함이라는 분석이다. 엔씨는 이번 전시회를 비롯해 매월 새로운 음원을 공개하는 등 게임의 영역을 확장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엔씨는 ‘게임과 예술: 환상의 전조’ 전시회에서 ▲게임 데이터로 구현한 미디어 아트인 ‘엔씨 아트 플레이(NC ART PLAY)’ ▲게임 속 이야기가 담긴 웹툰 ‘엔씨 툰 플레이(NC TOON PLAY)’ ▲게임 콘텐츠를 그림언어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 ▲국내 대표 작가 7인의 단편소설을 소개하는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전시 중이다.

예술로서 게임을 알리는 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이번 전시회 역시 게임이 주는 즐거움을 작품에 담았다.

엔씨는 미디어아트 ‘차원의 혼합(Mixed Dimension)’을 시작으로 게임 세계관이 담긴 웹툰 ‘디 오버레이(The Overlay)’를 선보였다. 게임 속 이야기를 딩벳(Dingbat) 아트로 풀어낸 ‘엔씨 타입 플레이(NC TYPE PLAY)’와 즐거움의 영역을 소설로 확장한 ‘엔씨 픽션 플레이(NC FICTION PLAY)’ 등 기업 가치를 담은 문화 예술 콘텐츠를 공개했다.

아울러 음악을 통해서도 즐거움을 전달해왔다.

엔씨는 오프라인 축제인 ‘피버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피버뮤직’을 통해 색다른 문화 콘텐츠를 선보였다. 올초에는 윤종신, 김필 등과 함께 코로나19 속 새로운 출발을 앞둔 이들을 응원하는 음원을 공개했다.

지난 5월부터는 콘텐츠랩 비보(VIVO)와 손을 잡고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진행 중이다. 10월까지 매달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한다.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인 ‘둘째이모 김다비’, 배우 라미란, 래퍼 미란이, 그룹 ‘ITZY(있지)’ 등의 유명 아티스트가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엔씨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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