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A.C.E) 준이 병관을 악동으로 꼽았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에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은 강렬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드롭(Drop) 파트와 함께 에이스만의 카리스마를 표현,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준은 “정의로운 악동 콘셉트다. 말 그대로 삐딱선과 악동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새로운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은 멤버 중 “악동으로 꼽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라는 물음에 병관을 지목했다. 이에 병관은 “인정한다. 나는 고집이 있다. 연습할 때나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멤버들에게 고집을 부힐 때가 있다. 또 춤을 출 때 안 되는 동작이 있으면 집착이 심해서 그 동작만 3~4시간 할 때가 있어서 악동이나 괴짜로 불릴 수 있는 거 같다”고 인정했다.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더 매드 스쿼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에이스 준 “악동으로 꼽을 수 있는 멤버는 병관”

이채윤 기자 승인 2019.10.29 15:57 의견 0
사진제공=비트인터렉티브

그룹 에이스(A.C.E) 준이 병관을 악동으로 꼽았다.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더 매드 스쿼드(UNDER COVER : THE MAD SQUA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에 따르면 에이스의 이번 타이틀곡 ‘삐딱선(SAVAGE)’은 강렬한 트랩 비트를 기반으로, 드롭(Drop) 파트와 함께 에이스만의 카리스마를 표현, ‘우리의 삐딱선을 타라’라고 말하는 정의로운 괴짜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준은 “정의로운 악동 콘셉트다. 말 그대로 삐딱선과 악동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새로운 모습과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준은 멤버 중 “악동으로 꼽고 싶은 멤버가 있느냐”라는 물음에 병관을 지목했다. 이에 병관은 “인정한다. 나는 고집이 있다. 연습할 때나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 부분에서 멤버들에게 고집을 부힐 때가 있다. 또 춤을 출 때 안 되는 동작이 있으면 집착이 심해서 그 동작만 3~4시간 할 때가 있어서 악동이나 괴짜로 불릴 수 있는 거 같다”고 인정했다.

에이스의 세 번째 미니앨범 ‘언더 커버: 더 매드 스쿼드’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뷰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