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NEW에서는 게임사의 신작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종합적으로 전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사진=틸팅포인트)
■ 틸팅포인트, 모바일 패션 게임 ‘패션버스’ 정식 서비스
틸팅포인트는 인터렉티브 패션 모바일 게임 ‘패션버스(FashionVerse)’를 정식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패션버스’는 틸팅포인트와 개발사 브랜디블(Brandible)이 글로벌 브랜드 타미힐피거와 조 라마스트라가 공동 설립한 투자사 힐피거 벤처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선보이는 게임이다.
타미힐피거가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하며 화제를 모은 ‘패션버스’는 사실적으로 그려진 3D 아바타를 비롯, 유저가 패션 디자인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가상 공간의 경험을 제공한다.
유저는 스타일리스트 모드를 진행하면서 기존 디자인과 차별화된 패션 셋업을 디자인하거나, 트렌드세터 모드에서 각종 디자인 과제에 도전하고, 타 유저들에게 직접 고안한 디자인을 투표를 통해 평가받는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틸팅포인트는 패션버스 정식 출시 후, 패션과 엔터테인먼트, 아트 및 뷰티 브랜드 등이 포함된 다양한 시리즈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위메이드플레이)
■ 위메이드플레이, ‘던전앤스톤즈’ 해외 사전예약 돌입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신작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의 해외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각 국가 별, 권역 별로 사전 예약과 출시를 진행하는 ‘던전앤스톤즈’의 첫 사전 예약은 호주, 캐나다, 독일, 인도네시아 4개국에서 진행된다. 출시 전 게임 소개와 함께 지역 별 고객 서비스와 현지화 점검을 병행하는 이번 사전 예약은 3월 말로 예정된 해당 국가에서의 소프트론칭까지 이어진다.
퍼즐 RPG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창사 이래 첫 미드코어 장르 출시작으로 애니팡 시리즈로 축적한 퍼즐 게임 개발력에 육성, 수집, 전략, 대전 등 RPG 요소들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던전앤스톤즈’는 위메이드플레이의 개발 전문 자회사로 ‘애니팡’ 시리즈의 PD로 알려진 이현우 대표와 개발진이 설립한 플레이매치컬의 데뷔작이다. 이르면 상반기말 글로벌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