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눈부신 매력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너 덕분에 늘 행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아이돌”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3만 4065표 가운데 56.33%에 해당하는 1만 918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지민의 매력으로는 77%의 지지율로 ‘눈부시다’가 꼽혔고, 그 뒤를 이어 ‘따스하다’, ‘귀여운’, ‘감성적’, ‘부드러운’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 이미지로는 ‘겸허한’, ‘넘사벽인’, ‘마성인’, 춤선이 풍부한‘, 화제를 낳게 하는’, ‘상징적인’, ‘정직한’ 등이 순위에 올랐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평소 지민은 유쾌하면서도 활기차고 밝은 모습과 더불어 늘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하고 러블리한 ‘지민화법’을 구사해 팬들 사이에서 ‘예쁜 말 인간 사전’으로 불릴 정도로 긍정적인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지난해 방송된 방탄TV 에피소드에서 날씨 탓에 원하는 작품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도 멋’이라며 수긍한 지민의 남다른 긍정 마인드를 높이 평가하며 “트러블조차 즐기려는 마음이 정말 멋있고 감동”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최근 지민이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티파니(Tiffany&Co) 화보 촬영 당시 가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인터뷰에서 일본 작가 마츠다 아오코(Aoko Matsuda)는 지민이 SNS에 글을 쓸 때 다양한 언어로 자동번역될 수 있도록 문장에 유의한다며 언어에 대한 총명하고 섬세한 접근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입대 전 팬송 ‘Closer Than This’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지금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작은 쉼표’에 불과하다는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 긍정적 에너지의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긍정적인 에너지 주는 아이돌 1위…팬 마음 어루만지는 ‘지민화법’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3.21 07:19 의견 2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지민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눈부신 매력을 뽐냈다.

(자료=빅히트 뮤직)

최근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 디시는 “너 덕분에 늘 행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아이돌” 설문을 진행했다. 그 결과 지민이 총 투표수 3만 4065표 가운데 56.33%에 해당하는 1만 9189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자료=익사이팅 디시)

지민의 매력으로는 77%의 지지율로 ‘눈부시다’가 꼽혔고, 그 뒤를 이어 ‘따스하다’, ‘귀여운’, ‘감성적’, ‘부드러운’ 순으로 나타났다. 대표 이미지로는 ‘겸허한’, ‘넘사벽인’, ‘마성인’, 춤선이 풍부한‘, 화제를 낳게 하는’, ‘상징적인’, ‘정직한’ 등이 순위에 올랐다.

(자료=인기가요 피디노트)

평소 지민은 유쾌하면서도 활기차고 밝은 모습과 더불어 늘 상대를 배려하는 다정하고 러블리한 ‘지민화법’을 구사해 팬들 사이에서 ‘예쁜 말 인간 사전’으로 불릴 정도로 긍정적인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해왔다.

(자료=빅히트 뮤직)

앞서 일본 매체 ‘케이팝몬스터’는 지난해 방송된 방탄TV 에피소드에서 날씨 탓에 원하는 작품을 얻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것도 멋’이라며 수긍한 지민의 남다른 긍정 마인드를 높이 평가하며 “트러블조차 즐기려는 마음이 정말 멋있고 감동”이라고 묘사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한 최근 지민이 앰버서더로 활약중인 티파니(Tiffany&Co) 화보 촬영 당시 가진 ‘하퍼스 바자(Harper’s Bazaar) 인터뷰에서 일본 작가 마츠다 아오코(Aoko Matsuda)는 지민이 SNS에 글을 쓸 때 다양한 언어로 자동번역될 수 있도록 문장에 유의한다며 언어에 대한 총명하고 섬세한 접근을 칭찬하기도 했다.

한편, 지민은 입대 전 팬송 ‘Closer Than This’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뮤직비디오에 담았다. 지금의 헤어짐이 영원한 이별이 아닌 ‘작은 쉼표’에 불과하다는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모습을 보여 긍정적 에너지의 행복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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