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RTD ‘믹스커피 1L 바닐라’를 추가로 출시하며 RTD(Ready-To-Drink, 즉석 음료) 제품 라인을 넓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오리지널과 헤이즐넛에 이번 신제품인 바닐라까지 RTD 믹스커피 1L 제품군 3종을 갖추며 다양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이디야커피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달콤한 믹스커피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해 풍미를 강화했으며 10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페트(PET) 형태로 출시해 소비자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믹스커피 1L ‘바닐라’는 커피와 천연 바닐라 추출물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색다른 커피믹스의 달콤함을 담아냈다. 기존 제품인 ‘오리지널’은 부드럽고 고소한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헤이즐넛’은 커피 추출액에 헤이즐넛 향을 더해 묵직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 중이며 지속해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RTD 믹스커피 1L 제품군 추가 출시는 편리함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용량으로 가성비 잡는다”…이디야커피, ‘믹스커피 1L 바닐라’ 출시

RTD ‘믹스커피 1L’ 제품군 확대로 페트 믹스커피 시장 경쟁력 강화

김성준 기자 승인 2024.04.17 14:41 의견 0
사진=이디야커피

이디야커피가 RTD ‘믹스커피 1L 바닐라’를 추가로 출시하며 RTD(Ready-To-Drink, 즉석 음료) 제품 라인을 넓혔다고 17일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기존 오리지널과 헤이즐넛에 이번 신제품인 바닐라까지 RTD 믹스커피 1L 제품군 3종을 갖추며 다양한 맛과 향으로 소비자 선택폭을 넓혔다.

이디야커피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달콤한 믹스커피에 우유의 부드러움을 더해 풍미를 강화했으며 1000ml 대용량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가벼운 페트(PET) 형태로 출시해 소비자 음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제품 믹스커피 1L ‘바닐라’는 커피와 천연 바닐라 추출물 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 색다른 커피믹스의 달콤함을 담아냈다. 기존 제품인 ‘오리지널’은 부드럽고 고소한 믹스커피 본연의 맛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으며 ‘헤이즐넛’은 커피 추출액에 헤이즐넛 향을 더해 묵직하고 달콤한 향을 느낄 수 있다. RTD 믹스커피 1L 3종은 대형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서 판매 중이며 지속해서 판매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번 RTD 믹스커피 1L 제품군 추가 출시는 편리함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의 선택권을 넓히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좋은 품질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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