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18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치킨의 봄’과 ‘월드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오는 24일까지 봄나들이 수요에 맞춰 생닭·간편식·델리 등 각종 치킨 품목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치킨의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다양한 델리 치킨류 상품을 할인 혜택과 함께 특가로 준비했다. 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치킨 4종(당당 뿌렸당/후라이드/후라이드 순살/달콤양념)’을 할인해 판매하고 마트에서 해당 제품 구매 시 치킨 무를 추가 증정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당당 두마리옛날통닭(팩)’은 오는 19일까지 4000원 할인하고 ‘대짜 핫스파이시후라이드치킨(팩)’은 마트에서 20~21일 3000원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홈플식탁 매콤깐풍닭강정(팩)’은 20~21일까지, ‘홈플식탁 허니순살닭강정(팩)’은 18~19일까지 멤버십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로 활용 가능한 생닭과 빠르게 조리 가능한 간편식 상품도 멤버십 특가로 판다. ▲안동식 순살찜닭/강원도 춘천식 닭갈비(800g/팩) ▲온가족 닭 볶음탕용(1.2kg/팩) ▲냉동 닭 부분육(4종/1kg/서귀포점 제외) ▲부드럽고 쫄깃한 숯불닭꼬치(520g) ▲홈밀 냉장 간편 닭요리(3종)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냉동치킨(9종) ▲펩시콜라/칠성사이다(4종)는 제품 구매 시 하나씩 더 제공한다. ▲세계맥주(80여종) 5캔 ▲캔하이볼(20여종) 3캔은 각 9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각종 수입과자 및 해외 식품을 부담 없는 가격에 선보이는 ‘월드푸드 페스티벌’도 동기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1+1, 멤버십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적용된다. ▲밀크 클래식 쌀과자(240g) ▲레이즈 감자칩(5종) ▲코코라 치즈쿠키(400g) ▲일본 스낵(4종) ▲돈시몬 착즙 주스(5종) 등을 마련했다. ▲굴소스/고기양념(6종) ▲오뚜기/폰타나/하인즈 파스타 소스(10여종) ▲월드누들 봉지라면(12종)도 할인가에 담아갈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각종 인기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제공한다. 마트에서 구매 시 ‘12Brix 유명산지 부사 사과(4~7입/1인 2봉 한정)’는 농할쿠폰을 적용해 30% 할인하고 오는 21일까지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은 멤버십 회원 대상 반값에, ‘바나나(1인 2송이 한정)’는 1990원에 판다. ‘호주 청정우(전품목/100g)’는 8대 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손질 오징어(마리)’는 2100원에 살 수 있다. 친환경/무항생제 제품도 18~24일까지 신한카드(BC/법인/선불/기프트카드 제외) 결제 시 최대 40% 할인해 선보인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홈플러스 다양한 치킨 상품은 이미 봄나들이 대표 먹거리로 사랑받고 있는 품목 중 하나”라며 “이번 ‘치킨의 봄’ 프로모션과 ‘월드푸드 페스티벌’을 통해 가성비 치킨과 해외 먹거리를 부담 없이 맛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