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덴티움)
덴티움이 지난 21일 서남아시아 최대 전시장인 인도 뉴델리 Yashobhoomi 전시장에서 ‘Dentium Smile SAGA 2024’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Simple Sinus & Digital Minimalism'으로 덴티움치과의 정성민 원장이 메인 연자로 참여하고 60명 이상의 인도 패컬티가 함께하였다. 또한 덴티움은 이번 포럼을 진행하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핸즈온 기록인 'Largest Dentistry Lesson'의 타이틀을 도전하며 무려 1300명에 달하는 치과의사들과 함께 Sinus Simple 핸즈온으로 기네스 타이틀을 차지하였다.
이번 행사의 가장 주목할 점은 1명의 연자가 사전 교육을 통한 60명의 패컬티를 키워냈고 해당 패컬티들이 총 약 1300명의 치과의사들 대상 핸즈온을 제공하여 효율적인 교육과 자사 컨셉을 전파했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강연 후반부에서는 Digital Minimalism 컨셉을 통한 미래 방향성 제시해 행사 내내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강연에 고도로 집중한 참가자들의 모습과 열정적인 현장에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최근 제주에서 열린 핸즈온 세미나는 중국의 500명 이상의 치과 의사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이후, 이 성과를 바탕으로 인도에서도 성공적으로 핸즈온 포럼이 이어지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이러한 성과는 아직 교육의 기회가 적은 열악한 환경의 치의들에게 기쁨의 소식으로 전달되었고 이는 덴티움이 단순히 상업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치료 표준을 높이고 의료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열정적인 인도 참여자와 패컬티, 특히 오랜 관계를 맺어온 전 ISOI(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 회장단의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이탈자 없이 핸즈온 포럼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포럼은 인도 현지 각지의 뉴스 기사로도 실렸으며, 덴티움이 주도하는 Sinus Simple의 연제가 인도 내 매우 높은 관심을 사 추가 참가자를 수용할 수 없을 정도의 수요를 이끌었다. 진행 간 1,000명 이상의 참가자로 가득 찬 강연장은 장관의 모습이었다.
특히 Digital Dentistry의 미래에 간단한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한국과 마찬가지로 복잡한 Digital Minimalism에 대한 혼선을 정리하고 미래 방향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6월 6일에 연계한 해외 방문객 1000명을 대상으로한 SIDEX 연계 Digital Minimalism Consensus에서 Digital Dentistry에 대한 미래에 간단한 방향성을 다시 한번 제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덴티움은 뭄바이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도 Digital Minimalism, bright Implant, Sinus Simple을 주제로 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덴티움이 미래 치과계의 방향을 개척하고, 치료 기술의 혁신과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러한 노력은 덴티움의 글로벌한 비전과 의료 혁신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