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만찢남이 7연승에 도전한다. 다만 새로운 복면가수들의 면면은 결코 만만치 않다.
14일 MBC '복면가왕' 제작진에 따르면 15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8명의 복면 가수가 출연해 가왕의 자리를 노린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두 남성 복면가수가 뮤지컬 '캣츠' OST 곡을 듀엣 무대로 꾸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는 전언.
'복면가왕' 만찢남의 방어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역시 이같은 실력파 도전자들로 인해 불투명한 상황이다. '복면가왕'에서 7연승 이상을 기록한 남성 가왕이 2명에 불과하단 점에서 방송에 벌써부터 기대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