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티 SNS)
도티의 콘텐츠 비즈니스가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선두주자인 대도서관을 이미 뛰어넘은 지 오래다.
최근 유튜버 도티가 공동대표로 있는 샌드박스네트워크에 따르면 올해 회사 전체 매출이 600억원 가량으로 추산된다. 지난해 282억원에서 두 배를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이런 도티의 성공가도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하며 부가가치를 창출한 게 주효했다. 회사를 통해 성장한 크리에이터가 새로운 크리에이터를 유입시키는 방식이 이어지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