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DAVII)가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All Ways)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다비는 15일 헤이즈가 소속된 CJ E&M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를 떠나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를 정식 설립하고 2020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올웨이즈는 모든 길들을 나아갈 때 항상 사람들에게 답과 확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으며, 프로듀서로서 가요계 정상 궤도에 오른 다비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다비는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적 능력을 고루 갖춘 재즈 R&B 싱어송라이터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젠가’(Jenga), ‘쉬스 파인’(SHE’S FINE) 등 헤이즈의 히트곡들을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다비는 앞으로 스타 프로듀서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분야와 장르를 불문해 음악적인 성향과 방향성이 맞는 다양한 뮤지션들을 모아 작업 및 영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다비는 “프로듀서 다비로서는 어느 정도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더 많은 활동과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올웨이즈에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이 계속 모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헤이즈 프로듀서’ 다비,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 설립

다비, 뮤지션 영입 예고

류지윤 기자 승인 2020.01.15 10:27 의견 0
 


다비(DAVII)가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All Ways)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에 나선다. 

다비는 15일 헤이즈가 소속된 CJ E&M 산하 레이블 스튜디오블루를 떠나 독립 레이블 올웨이즈를 정식 설립하고 2020년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한다. 

올웨이즈는 모든 길들을 나아갈 때 항상 사람들에게 답과 확신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았으며, 프로듀서로서 가요계 정상 궤도에 오른 다비의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다비는 보컬과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음악적 능력을 고루 갖춘 재즈 R&B 싱어송라이터다. 

다비는 자신의 앨범 활동을 비롯해 ‘저 별’, ‘비도 오고 그래서(Feat. 신용재)’, ‘젠가’(Jenga), ‘쉬스 파인’(SHE’S FINE) 등 헤이즈의 히트곡들을 공동 프로듀싱했으며, 비스트, 소유, 노을, 윤하, 슈퍼주니어, 전지윤, (여자)아이들 소연 등의 앨범에 참여했다. 

다비는 앞으로 스타 프로듀서를 넘어 싱어송라이터로서 국내 활동과 해외 활동을 병행해 나아갈 계획이다. 또 자신의 음악뿐만 아니라 분야와 장르를 불문해 음악적인 성향과 방향성이 맞는 다양한 뮤지션들을 모아 작업 및 영입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다비는 “프로듀서 다비로서는 어느 정도의 목표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올해는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더 많은 활동과 다채로운 색깔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며 “올웨이즈에 마음이 맞는 뮤지션들이 계속 모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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