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한미모가 저격한 성매매 알선 여배우는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전 부인 변수미로 드러났다. 2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 도박 등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미모가 제출한 고발장에 따르면 변수미는 한미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성매매를 할 것을 강요하고 자신의 상습 도박을 강제로 돕게끔 감금한 의혹이 있다. 사진=변수미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이용대의 전처인 변수미는 2011년 이용대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변수미와 이용대의 이혼 사유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으나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떠돌기도 했다. 한미소의 고발장에도 도박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어 다시 한번 변수미와 관련된 해당 루머가 소환 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사건과 별 관련이 없는 이용대만 애꿎게 소환된 모양새다. 이날 이와 관련해 변수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한 한미모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변수미는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짜깁기 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하면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으로 데뷔, 2015년 영화 ‘쓰리썸머나잇’에서 단역을, 2016년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이미지 역을 맡은 바 있다.

변수미·한미모 '도박·성매매' 진실게임에 불편한 소환 잇따라

변수미, 한미모 고발에 법적 대응 예고

김현중 기자 승인 2020.05.29 14:56 | 최종 수정 2020.05.29 16:32 의견 0

BJ 한미모가 저격한 성매매 알선 여배우는 이용대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의 전 부인 변수미로 드러났다.

28일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과 상습 도박 등 혐의로 변수미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미모가 제출한 고발장에 따르면 변수미는 한미모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와 성매매를 할 것을 강요하고 자신의 상습 도박을 강제로 돕게끔 감금한 의혹이 있다.

사진=변수미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이용대의 전처인 변수미는 2011년 이용대와 처음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당시 변수미와 이용대의 이혼 사유는 일반적인 이혼 부부가 겪는 성격차이라고 알려졌으나 도박설로 인한 가정파탄설이 떠돌기도 했다.

한미소의 고발장에도 도박과 관련한 내용이 담겨 있어 다시 한번 변수미와 관련된 해당 루머가 소환 된 것으로 풀이된다. 결국 사건과 별 관련이 없는 이용대만 애꿎게 소환된 모양새다.

이날 이와 관련해 변수미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아프리카TV에서 영구정지를 당해 곤경에 처한 한미모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고 밝혔다. 

변수미는 "좋은 일자리를 소개시켜주고, 좋은 사람 소개도 해주는 등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줬는데 사실관계를 짜깁기 해 말도 안 되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하면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으로 데뷔, 2015년 영화 ‘쓰리썸머나잇’에서 단역을, 2016년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이미지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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