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 뷰어스=박나은 기자] 가수 제시카가 홀로서기에 나선 가운데, 과거 별명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한 제시카는 자신의 일본 내 별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 이승기는 제시카에게 “일본에서 별명이 ‘악마’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제시카는 “나도 그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는 너무 속상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실제 제시카의 일본 별명인 ‘아쿠라’는 치명적이고 아름답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제시카는 “조금 말하기 민망하지만 뜻을 알고 팬분들에게 너무 감사했다”고 했다.

한편, 제시카는 17일 0시 솔로 데뷔 앨범인 ‘위드 러브, 제이’(With Love, J)를 공개했다.

뷰어스 박나은 기자 likejs486@naver.com 박나은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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