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에 진출했다. 메간폭스는 21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곽경택 감독)의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메간 폭스의 첫 한국영화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곽경택과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25일 개봉 예정.

메간 폭스, 첫 한국영화 진출 충성! [V포토]

이수아 승인 2019.08.22 09:45 | 최종 수정 2139.04.12 00:00 의견 0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에 진출했다.

메간폭스는 21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열린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곽경택 감독)의 제작보고회에 참여했다. 

메간 폭스의 첫 한국영화인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은 평균나이 17세, 훈련기간 단 2주. 역사에 숨겨진 772명 학도병들이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투입되었던 장사상륙작전을 그린다.

곽경택과 김태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명민, 김인권, 곽시양, 최민호, 김성철, 이재욱 그리고 메간 폭스, 조지 이즈, 동방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9월25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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