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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클래식 감성에 세련미까지…혼다, GB시리즈 신모델 2종 출격
혼다코리아가 미들급 클래식 모터사이클 라인업을 완성했다.17일 혼다코리아는 서울 용산구 카페 흙에서 미디어 발표회를 열고 미들급 클래식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GB 시리즈의 신모델 2종 GB350과 GB350S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지난해 10월 선보인 GB350C에 이어 약 10개월만에 선보이는 차종이다
김태현 기자
2025.09.17 13:38
자동차
기아, 2026년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출격…6327만원부터
기아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리무진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The 2026 카니발 하이리무진'은 편의사양을 강화하고, 신규 트림 운영으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이 차종에 후석의 21.5인치
김태현 기자
2025.09.15 09:25
자동차
"글로벌 톱3 부품사 도약"…현대모비스, IAA서 비전 제시
현대모비스가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혁신기술의 지향점을 공개하고, '글로벌 Top 3' 부품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재확인했다.현대모비스는 9일(현지시간) IAA 2025가 막을 올린 독일 뮌헨 메쎄 옐로우 스테이지에서 ‘모비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
김태현 기자
2025.09.10 14:50
자동차
제네시스, '2026년형 GV80, GV80 쿠페' 출격
제네시스는 브랜드 대표 럭셔리 SUV GV80·GV80 쿠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6 GV80'와 '2026 GV80 쿠페'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2026 GV80·GV80 쿠'페는 사양 최적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낮춰 고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해 고급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
김태현 기자
2025.09.10 14:49
자동차
현대차, 노사 임단협 잠정 합의…기본급 10만원 인상
현대자동차 노사가 기본급 10만원 인상을 골자로 올해 임금 ·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현대차 노사는 지난 9일 울산공장 본관 동행룸에서 열린 20차 임단협 교섭에서 이동석 대표이사와 문용문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10만원 인상, 성
김태현 기자
2025.09.10 11:56
자동차
삼성SDI, 美서 ESS 최적화 배터리 라인업 공개
삼성SDI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북미 최대 에너지산업 전시회 'RE+(Renewable Energy Plus) 2025'에서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최적화된 차세대 배터리 제품 라인업을 공개했다.삼성SDI는 ▲SBB ▲UPS ▲각형 ▲USA 프로덕션 ▲어워드 등 5개 전시 존을 구성하
김태현 기자
2025.09.09 11:22
자동차
넥센타이어, 기아 PV5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넥센타이어는 기아에서 새롭게 선보인 목적기반차량(PBV) '더 기아 PV5' 유럽 등 수출 차량에 고효율·고성능 여름용 타이어 '엔블루 S'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기아 PV5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글로벌 PBV 전략 모델이다.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를 위한
김태현 기자
2025.09.08 13:06
자동차
현대차-LG엔솔 공장 이민단속…'비자 리스크' 현실화되나
미국 이민당국이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의 조지아주 합작 배터리 공장(HL-GA) 건설 현장을 급습해 한국인 300여명을 구금하면서, 국내 기업들의 대미 사업에 빨간불이 켜졌다. 구금된 이들은 오는 10일 전세기로 복귀하지만, 일정에 차질이 빚어져 향후 공장 완공이 불투명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8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김태현 기자
2025.09.08 10:41
자동차
SK온, 북미 ESS 첫 수주…해외 시장 진출 신호탄
SK온이 대규모 ESS(에너지 저장 장치)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현지 생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북미 ESS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SK온은 미국 콜로라도주에 본사를 둔 재생에너지 기업 플랫아이언 에너지 개발(플랫아이언)과 1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SK온은
김태현 기자
2025.09.04 11:58
자동차
8월 수입차 등록 2만7304대…테슬라·BMW·벤츠 '톱3'
지난 8월 국내 수입차시장에서 테슬라가 BMW와 메르세데스-벤츠를 제치고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22.6% 증가한 2만7304대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대수는 19만2514대로 전년 동
김태현 기자
2025.09.03 13:45
자동차
전기차 침체 언제까지…현대차·기아, '하이브리드' 해법 될까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하이브리드(HEV) 차가 징검다리 역할을 하며 친환경차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는 지난달 미국에서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를 달성했다. 대미 전기차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97.4% 감소했지만, 현지에서 생산한 하이브리드가 각광받으며 실적을
김태현 기자
2025.09.02 11:27
자동차
한국GM, 8월 판매량 2만1059대…전년比 34.7%↑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은 8월 내수 1207대(캐딜락 제외), 수출 1만9852대 등 총 2만1059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4.7% 증가한 수치로,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세다.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1.6% 증가한 총 1만9852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김태현 기자
2025.09.01 17:26
자동차
현대차, 8월 판매량 33만6395대…전년比 0.4%↑
현대차가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5만8330대, 해외 27만8065대로 총 33만639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국내 판매는 0.4%, 해외 판매는 0.5% 증가했다. 이에 따라 8월 전체 판매량은 지난해 8월보다 0.4% 늘었다. 국내시장에서 세단은 아반떼 7655대, 그랜저 5139대, 쏘나타
김태현 기자
2025.09.01 17:24
자동차
KGM, 8월 판매량 8860대…무쏘·액티언 판매 '호조'
KG모빌리티(KGM)는 지난 8월 내수 4055대, 수출 4805대를 포함한 총 886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는 전년 대비 2.8%, 수출은 14.8% 늘었다고 전했다.내수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가 늘면서 지난달에 이어 2달 연속 4000대 판매를 넘겼다. 무쏘 EV가 104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액티언 하
김태현 기자
2025.09.01 17:24
자동차
기아, 8월 판매량 25만3950대…전년比 0.8%↑
기아는 지난 8월 글로벌 시장에서 국내 4만3501대, 해외 20만9887대, 특수 562대 등 총 25만3950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는 7.4% 증가, 해외는 0.4% 감소한 수치다. 전체 판매량은 0.8% 늘었다. 차종별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스포티지가 4만4969대로 가장 많았고, 셀토
김태현 기자
2025.09.01 17:21
자동차
침체 속 K-배터리, 돌파구는?…美 ESS에 '로봇·드론' 분야도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전기차 시장에 국내 배터리 업계가 북미 ESS(에너지저장장치) 시장에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배터리 3사는 북미 생산체계를 ESS 중심으로 재편하고, 로봇·드론 등 차세대 산업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는
김태현 기자
2025.09.01 15:33
자동차
현대차·기아, 자율주행 시대 만든다…민관 협의체 'NUMA' 출범
현대자동차·기아가 다자간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며 AI와 자율주행 기반의 이동성 혁신에 앞장서고 나선다.현대차·기아는 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민·관이 경계 없이 협력하는 협의체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의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김태현 기자
2025.09.01 13:24
자동차
'제로백 2.7초'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상륙…최대 520㎞ 주행
테슬라코리아가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29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 사이버트럭은 테슬라 최초로 V2L(외부 전력 공급) 기능을 탑재해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프리미엄 레저 EV로 주목받고 있다.출시 트림은 AWD(사륜구동)와 사이버비스트 두 가지다. 정부 인증이 진행 중이지만, 예상 주행거리는 AWD 520
손기호 기자
2025.08.2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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