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투시도.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시공 부영주택)이 전남 광양 목성지구 A1·A2블록에 광양목성 '파크뷰 부영' 잔여세대를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단지 규모는 1단지와 2단지이며,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으로 이뤄져 있다.
1단지는 전용면적 84㎡ 724세대, 2단지는 전용면적 59㎡ 766세대이다. 1회차 임대 공급분은 1064세대로 1단지 570세대, 2단지 494세대이다.
특히 최장 8년간 이사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선착순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동과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계약 절차가 끝나면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단지 도보권에 광양북초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하이텍고교가 위치해 있어서 안심 통학 여건이 조성됐다. 광양여중, 광양고, 광양여고, 광양보건대, 순천대학교 등도 가깝다. 또한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 로컬푸드 직매장, 전통시장 등도 가까워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여건도 단지 인근에 남해고속도로 광양 IC가 위치해 있어 차량을 통해 전국 각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 광양제철소, 광양항, 여수국가산업단지, 황금일반산업단지, 세풍일반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등이 인접해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부영그룹은 “부영그룹이 전국에 공급하는 민간 임대아파트는 전세 사기 걱정 없이 임차 기간이 보장된다”며 “임대보증금도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으로 장기간 주거 비용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