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서 김학래(사진=아침마당) [뷰어스=나하나 기자] 최병서가 동료 연예인의 수입을 폭로했다.  절친한 김학래를 언급한 것.  최병서는 19일 동료인 김학래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김학래가 모아놓은 재산이 상당수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옛날엔 자신의 1/10도 못 벌었다”고 농까지 하자 김학래는 순순히 이를 인정했다.  김학래가 유명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졌던 사실이다. 특히 수백억대 매출을 기록해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앞서 김학래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명의는 모두 아내다. 난 빈털터리”라고 씁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수백억원을 벌어들였던 것은 아니다. 과거 빚 보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것. 아내 임미숙은 빚을 다갚는데 십여년이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병서 개그맨 김학래, 180도 바뀐 관계?…수백억 사업가의 진실

나하나 기자 승인 2019.02.19 09:16 | 최종 수정 2138.04.09 00:00 의견 0
최병서 김학래(사진=아침마당)
최병서 김학래(사진=아침마당)

[뷰어스=나하나 기자] 최병서가 동료 연예인의 수입을 폭로했다. 

절친한 김학래를 언급한 것. 

최병서는 19일 동료인 김학래가 고정으로 출연 중인‘아침마당’에 출연하며 입담을 자랑했다. 특히 자신의 상황을 언급하면서 김학래가 모아놓은 재산이 상당수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옛날엔 자신의 1/10도 못 벌었다”고 농까지 하자 김학래는 순순히 이를 인정했다. 

김학래가 유명 중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졌던 사실이다. 특히 수백억대 매출을 기록해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앞서 김학래는 이를 인정하면서도 “명의는 모두 아내다. 난 빈털터리”라고 씁쓸함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이들이 처음부터 수백억원을 벌어들였던 것은 아니다. 과거 빚 보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는 것. 아내 임미숙은 빚을 다갚는데 십여년이 걸렸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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