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후디스는 지난 17일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 그리스 천연 감로꿀 ‘아티키 그릭 다크 브라운 포레스트 허니’가 240% 판매율을 달성하며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티키’는 124년 전통의 그리스 꿀 판매 1위 기업으로 전세계 37개국에 수출해 인정받고 있는 프리미엄 천연꿀 브랜드다. 가공되지 않고 끓이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풍부한 영양분을 지니고 있으며 항생제, 설탕, 인공 첨가물, 농약 등을 전혀 넣지 않은 천연꿀을 생산한다.

완판 비결은 그리스 천연 감로꿀이다. 오크나무의 진액을 주밀원으로 삼아 타닌, 플라보노이드, 폴레페놀 등 항산화 성분이 일반 꿀에 비해 10배 이상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 효소 역시 일반 꿀 대비 높은 함량을 자랑한다.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기침, 호흡기 질환, 식도염, 위염 등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건강과 면역에 쏠리면서 건강꿀 역시 한 몫 했다”며 “생애주기별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종합식품기업 일동후디스로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뷰어스 심영범 기자 sybview@viewers.co.kr 심영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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