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에 참여 중인 롯데건설 직원(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여성 인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을 비대면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은 롯데건설에 근무 중인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와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 내용은 ‘여성 리더가 걸어온 길’이다. 이번 포럼은 외부 명사 초청 강연으로 윤여순 박사(前 LG아트센터 대표)가 ‘여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계열사 여성 임원 초청 강연으로 최진아 상무(現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장)가 ‘롯데그룹 여성 임원으로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8년 ‘W Leadership Program’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여성 인재 포럼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회사 차원의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 여성 인재 역량 강화 나서…‘2021년 여성인재 리더십 포럼’ 시행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0.12 10:42 의견 0
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에 참여 중인 롯데건설 직원(사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여성 인재 역량 강화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지난 7일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을 비대면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2021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은 롯데건설에 근무 중인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와 조직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됐다. 주 내용은 ‘여성 리더가 걸어온 길’이다.

이번 포럼은 외부 명사 초청 강연으로 윤여순 박사(前 LG아트센터 대표)가 ‘여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계열사 여성 임원 초청 강연으로 최진아 상무(現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장)가 ‘롯데그룹 여성 임원으로서의 삶’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롯데건설은 2018년 ‘W Leadership Program’을 시작으로 올해로 4년째 여성 인재 포럼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인재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근무 여건을 조성하는데 노력을 기울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여성 리더 육성을 위한 회사 차원의 의지를 공유하고 여성 인재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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