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F1-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이달 중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11월에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84㎡형 전 세대(실) 3룸 구조로 적용됐다. 욕실은 2곳씩 설치했으며. 주방 주변에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 수납공간 확보를 꾀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사업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지역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인 ‘소리천’이 인접했다. GTX-A(2024년 개통 예정)노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군은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지근거리에 있다. 편집(이미지 더블클릭)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투시도(자료=한신공영) ■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견본주택 개관하며 본격 분양 같은 날 한신공영은 경북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 내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를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A2블록은 84㎡ 1120가구·99㎡ 477가구 등이며 A4블록은 84㎡ 595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한신공영의 주거브랜드 ‘한신더휴’ 가 리뉴얼 된 이후 첫 분양 프로젝트다. 한신공영은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한신더휴’ 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차원 진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자리했으며 포항예술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한신공영은 해당 단지에 4Bay (일부 세대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를 꾀했다. 또 팬트리 및 알파룸 (일부 세대 제외) 등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펜타시티 내 가장 남쪽에 위치한 개방형 단지로 조성해 조망 여건을 고려했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더휴’를 마련했으며 U+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이 원격으로 전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한신더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기 공급된 단지와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계획됐다”며 “포항 펜타시티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데다,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양동향] ‘힐스테이트 더 운정’·‘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1.19 12:00 | 최종 수정 2021.11.22 13:46 의견 4

부동산은 기초적인 생활에서부터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된다. 투자 자산으로까지 활용되면서 국내에서는 부동산 이슈가 그 어떤 이슈보다 민감해진 시점이다. 부동산 활황 속에 시행사와 건설사는 수요자들에게 분양 일정과 정보 전달에 힘쓰고 있다. 뷰어스는 주요 단지 내 견본 주택 개관 부터 청약 소식까지 분양 정보 등을 전한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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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더 운정 투시도(자료=현대건설)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이달 분양 예정

현대건설이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F1-P1, P2블록)에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이달 중으로 분양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단지 내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 84㎡, 147㎡)을 11월에 우선적으로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이 어우러진 주거복합단지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대규모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된다.

오피스텔은 펜트하우스를 제외한 84㎡형 전 세대(실) 3룸 구조로 적용됐다. 욕실은 2곳씩 설치했으며. 주방 주변에 펜트리와 다용도실을 마련해 식자재 등 수납공간 확보를 꾀했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은 19세이상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청약통장과 무관하게 분양 받을 수 있다. 주택 소유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며 대출규제와 재당첨제한, 실거주의무 등 각종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사업지는 파주운정신도시의 지역명소인 ‘운정호수공원’과 생태하천인 ‘소리천’이 인접했다. GTX-A(2024년 개통 예정)노선 및 지하철 3호선 연장(계획) 등 개발사업도 추진 중에 있어 교통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학군은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지근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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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투시도(자료=한신공영)

■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견본주택 개관하며 본격 분양

같은 날 한신공영은 경북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 내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를 오는 23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 는 2개 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5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 84 ~ 99㎡ 총 2192가구 (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A2블록은 84㎡ 1120가구·99㎡ 477가구 등이며 A4블록은 84㎡ 595가구 등으로 조성된다.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한신공영의 주거브랜드 ‘한신더휴’ 가 리뉴얼 된 이후 첫 분양 프로젝트다.

한신공영은 화려한 외관에만 신경쓰는 것이 아닌 집의 내실과 본질에 집중한다는 ‘한신더휴’ 만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한 차원 진보한 형태의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단지 바로 앞으로 초등학교 및 유치원 예정부지가 자리했으며 포항예술고등학교가 인근에 있다.

한신공영은 해당 단지에 4Bay (일부 세대 제외) 판상형 설계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를 꾀했다. 또 팬트리 및 알파룸 (일부 세대 제외) 등도 제공해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펜타시티 내 가장 남쪽에 위치한 개방형 단지로 조성해 조망 여건을 고려했다.

특화 커뮤니티 시설인 ‘클럽더휴’를 마련했으며 U+스마트홈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이 원격으로 전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한신더휴’ 브랜드 리뉴얼 이후 처음 선보이는 단지로 기 공급된 단지와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계획됐다”며 “포항 펜타시티의 높은 미래가치를 지닌데다, 최대 규모 대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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