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탄 원도심에 약 14년만에 새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총 1107가구 중 69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으로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학군으로는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위치한다.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수원발 KTX직결사업을 통해 교통 편의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정동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평택시의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 재개발, 재건축 등 총 23곳의 정비예정구역을 신규 지정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꾀했다. 또한 타워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2면 개방형 거실을 적용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도 적용한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또한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의 경우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안방을 넓히는 설계가 이뤄졌다. 해당 공간에 현대건설만의 또 다른 특화설계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송탄 원도심은 약 14년간 새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송탄역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송탄 원도심 14년만에 새 아파트…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12월 분양

정지수 기자 승인 2021.11.30 09:22 | 최종 수정 2021.11.30 09:23 의견 0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자료=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내달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분양한다. 송탄 원도심에 약 14년만에 새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다.

현대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한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내달 분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총 1107가구 중 698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

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으로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학군으로는 반경 500m 내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해 있다.

교통망으로는 반경 800m 내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위치한다.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수원발 KTX직결사업을 통해 교통 편의성 개선이 이뤄질 전망이다. 인근에 위치한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고속철도 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서정동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평택시의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 재개발, 재건축 등 총 23곳의 정비예정구역을 신규 지정됐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에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 되는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다.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 극대화를 꾀했다. 또한 타워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은 2면 개방형 거실을 적용하여 개방감을 높였다.

현대건설만의 특화설계인 ‘H 클린현관’도 적용한다. ‘H 클린현관’은 현관으로 들어서면 바로 천장으로부터 현관 에어샤워시스템이 구동돼 미세먼지 및 각종 외부의 오염물질을 차단하고, 오염된 의류는 세탁실로 순간 이동시킬 수 있는 클린시스템 현관이다.

또한 판상형 평면(일부 가구 제외)의 경우 사용성이 낮았던 안방발코니 삭제를 통해 안방을 넓히는 설계가 이뤄졌다. 해당 공간에 현대건설만의 또 다른 특화설계인 ‘H 마스터룸’, ‘H 발코니플러스’를 최초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분양 관계자는 “송탄 원도심은 약 14년간 새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지역으로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라며 "송탄역이 가까운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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