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최강 웃수저 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빛나는 유머 감각까지 인정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는 누구?' 투표에서 37.68%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유머는 스마트하며 따뜻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유머감각은 빛을 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방탄’(Run BTS!)이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인더숲 BTS'(In the SOOP BTS ver.) 등에서 기발한 센스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멤버들과 제작진을 웃음짓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JTBC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연신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머로 팀을 이룬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계를 넘으면 뭔지 아십니까?", "두개"라는 진의 말에 강호동은 웃으며 이경규를 향해 "좋아하신다. 아! 좋아하신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만면에 즐거운 웃음을 띠었다. (자료=@BTS_twt) 이를 인연으로 진은 이경규의 '미남 규라인'으로도 뽑혔다. 함께 출연한 '한끼줍쇼' 이후 이경규는 진과의 인연을 꾸준히 언급하며 "(같이 방송을) 한 번을 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애들이 있다. 진은 기억에 남는다. 진을 규라인에 넣어라"라고 말했다. (자료=@BTS_twt) 진은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발군의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명석함으로 크게 활약하며 나영석 PD로부터 "진씨 너무 좋아요. 저런 모습 너무 좋고"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진은 유재석이 "석진이(진의 본명) 재밌네, 석진이 재밌어"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하게 하는 천재적인 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진은 '본 보야지'(BON VOYAGE)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 거야"라며 상대방을 즐겁게해서 본인이 더 즐거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낸 바 있다.

[BTS News] ‘웃수저’ 방탄소년단 진 가치관 “상대방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 거야”

반경림 기자 승인 2022.02.24 10:06 의견 11
(자료=BTS official facebook)

방탄소년단 진이 '최강 웃수저 아이돌' 1위로 선정되며 빛나는 유머 감각까지 인정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은 지난 15일 오전 11시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서 진행된 '하늘이 내린 아이돌 최강 웃수저는 누구?' 투표에서 37.68%의 높은 득표율로 1위에 올랐다.

(자료=빅히트 뮤직)

진의 유머는 스마트하며 따뜻하고, 상대방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동안 출연했던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그의 유머감각은 빛을 발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프로그램인 ‘달려라 방탄’(Run BTS!)이나 리얼리티 여행 프로그램 '인더숲 BTS'(In the SOOP BTS ver.) 등에서 기발한 센스와 애드립으로 시종일관 멤버들과 제작진을 웃음짓게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JTBC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연신 MC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유머로 팀을 이룬 이경규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계를 넘으면 뭔지 아십니까?", "두개"라는 진의 말에 강호동은 웃으며 이경규를 향해 "좋아하신다. 아! 좋아하신다"라고 말했고, 이경규는 만면에 즐거운 웃음을 띠었다.

(자료=@BTS_twt)

이를 인연으로 진은 이경규의 '미남 규라인'으로도 뽑혔다. 함께 출연한 '한끼줍쇼' 이후 이경규는 진과의 인연을 꾸준히 언급하며 "(같이 방송을) 한 번을 하더라도 기억에 남는 애들이 있다. 진은 기억에 남는다. 진을 규라인에 넣어라"라고 말했다.

(자료=@BTS_twt)

진은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도 발군의 예능감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출장 십오야'와 '달려라 방탄' 컬래버레이션 방송에서도 특유의 재치와 명석함으로 크게 활약하며 나영석 PD로부터 "진씨 너무 좋아요. 저런 모습 너무 좋고"라는 평을 듣기도 했다.

(자료=빅히트 뮤직)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도 진은 유재석이 "석진이(진의 본명) 재밌네, 석진이 재밌어"라고 말하며 박장대소하게 하는 천재적인 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한편, 진은 '본 보야지'(BON VOYAGE) 등 방탄소년단 자체 콘텐츠에서 "상대방을 웃게 해서 나를 웃게 하는 거야"라며 상대방을 즐겁게해서 본인이 더 즐거워지는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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