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미아' 주경 조감도(자료=한화건설)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 한화건설이 내달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에 대해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면서 총 497세대 중 일반분양분 424세대에서 약 70%에 가까운 285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나온 잔여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무순위 일정은 내달 2일 청약에 이어 8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15일부터 계약이 이뤄진다. 무순위 자격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 성년자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미아가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 원자재 가격 상승, 신규단지들의 분양연기,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으로 기존 분양 아파트의 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도 9억원 이하는 전체 분양대금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초과 타입도 사업자 보증으로 9억원 이하분의 40%와 9억원 초과분의 20% 대출이 가능하다. 의무거주 조건도 없어 입주시 개인 사정에 따라 전월세를 줄 수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도 이용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학군이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조감도(자료=GS건설) ■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내달 분양 GS건설이 별내역에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상업 3,4,5BL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내달 분양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단지 인근에는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선다. 생활 인프라로는 인근에 자리한 이마트 별내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별내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등 자연 하천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여기에 별내신도시내 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양한 근린공원과 별내동 카페거리도 위치한다. GS건설은 브랜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앞서 2020년 공급된 932가구 규모의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오피스텔과 함께 별내신도시에서 ‘자이(Xi)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가 들어서는 곳은 별내 신도시에서도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폴스타인 논현' 투시도(자료=더블유건설) ■ 더블유건설, ‘폴스타인 논현’ 내달 분양 예정 더블유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폴스타인 논현’ 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오피스텔 전용 37~142㎡ 총 9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99실 이하의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폴스타인 논현’은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선다.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 강남 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봉은사로 이용 시 강남역·삼성역 등지로 쉽게 오갈 수 있다 남부순환로와 성수대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반포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며 "9호선 언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7호선 학동역도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분양동향] 한화 포레나 미아 139가구 ‘줍줍’·‘별내자이 더 스타’ 내달 분양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5.31 15:49 의견 0
'한화 포레나 미아' 주경 조감도(자료=한화건설)

■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

한화건설이 내달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에 대해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

한화 포레나 미아는 당첨자 계약을 진행하면서 총 497세대 중 일반분양분 424세대에서 약 70%에 가까운 285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나온 잔여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무순위 일정은 내달 2일 청약에 이어 8일 당첨자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15일부터 계약이 이뤄진다. 무순위 자격은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공고일 현재 서울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무주택 성년자면 가능하다.

한화건설은 한화 포레나 미아가 신규 브랜드 아파트로 원자재 가격 상승, 신규단지들의 분양연기, 분양가상한제 개편 등으로 기존 분양 아파트의 가격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화 포레나 미아 계약금은 공급가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중도금도 9억원 이하는 전체 분양대금의 40%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9억원 초과 타입도 사업자 보증으로 9억원 이하분의 40%와 9억원 초과분의 20% 대출이 가능하다. 의무거주 조건도 없어 입주시 개인 사정에 따라 전월세를 줄 수 있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는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자리하며 지하철 4호선 미아역(도보 15분)과 미아사거리역(도보 18분)도 이용 가능하다. 도보거리에 송천초, 삼양초, 성암여중, 신일중·고, 삼각산초·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하며, 영훈초, 영훈국제중, 대일외고 등의 학군이 있다.

‘별내자이 더 스타’ 조감도(자료=GS건설)

■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내달 분양

GS건설이 별내역에 역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는 자이(Xi) 상품을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상업 3,4,5BL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내달 분양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단지 인근에는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 별내역을 비롯해 추후 8호선 연장선(예정), GTX-B노선(계획)까지 들어선다.

생활 인프라로는 인근에 자리한 이마트 별내점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별내점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스페이스원, 코스트코 상봉점과 구리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접근이 가능하다.

별내 신도시를 둘러싸고 있는 불암산, 수락산을 비롯해 갈매천, 용암천 등 자연 하천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여기에 별내신도시내 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양한 근린공원과 별내동 카페거리도 위치한다.

GS건설은 브랜드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앞서 2020년 공급된 932가구 규모의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 오피스텔과 함께 별내신도시에서 ‘자이(Xi)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가 들어서는 곳은 별내 신도시에서도 풍부한 교통망과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어,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폴스타인 논현' 투시도(자료=더블유건설)

■ 더블유건설, ‘폴스타인 논현’ 내달 분양 예정

더블유건설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일원에서 ‘폴스타인 논현’ 을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9층, 오피스텔 전용 37~142㎡ 총 99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99실 이하의 오피스텔로, 전매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폴스타인 논현’은 언주로와 봉은사로가 인접한 입지에 들어선다. 언주로를 통해 테헤란로 및 도산대로·학동로·도곡로 등 강남 대로를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봉은사로 이용 시 강남역·삼성역 등지로 쉽게 오갈 수 있다 남부순환로와 성수대교 접근성이 우수하며 반포IC가 가까워 경부고속도로 진출입도 용이하다"며 "9호선 언주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있고, 7호선 학동역도 지근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대중교통 여건도 양호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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