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사진=대우건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대우건설이 '발코니 음악회'를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이다.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주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금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와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이 채택됐다. 행사에 참석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은 “주말 오케스트라 공연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음악회가 계속되어 우리 아파트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발코니 음악회는 내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되며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개최

정지수 기자 승인 2022.09.19 10:29 의견 0
푸르지오 입주민 위한 ‘발코니 음악회’. (사진=대우건설)

입주민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나선 대우건설이 '발코니 음악회'를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이다.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연주는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맡았다.

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금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와 영화 '겨울왕국' OST,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삽입곡 등 대중에게 친숙한 연주곡이 채택됐다.

행사에 참석한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 입주민은 “주말 오케스트라 공연 덕분에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음악회가 계속되어 우리 아파트의 좋은 문화로 자리 잡길 희망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발코니 음악회는 내달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되며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예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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