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드래곤 SNS '빅뱅'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드래곤은 현재 전역이 한 달도 채 남지 남은 상황.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은 1일 개인 SNS에 사진 6장을 올렸다. 텅 빈 공간과 공연장 백그라운드에서 찍은 듯한 사진, 그리고 시계 그림과 함께 메시지를 올렸다. 지드래곤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네 자신을 위해 살아라. 너와 함께 세상이 돌아가게 하라. 네가 없는 세상이 끝이 아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라."(Live for yourself, let the world turn with you,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without you, don't take yourself too seriously.) 지드래곤은 시계 그림과 함께 올린 글에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았다.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자.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 관대했다. 우리는 승리의 달콤함으로 시간을 각인시켰다. 우리는 그 시대의 산물이다. 때가 되면 다시 신용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하나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Lovers 1988. Don't be afraid of the clocks, the are our time, time has been so generous to us. We imprinted time with the sweet taste of victory. We conquered fate by meeting at a certain Time in a certain space. We are a product of the time, therefore we give back credit were it is due time. We are synchronized, now and forever. I love you.)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지드래곤 SNS

지드래곤, 전역 25일 前 SNS 재개..."너 자신을 위해 살라, 우리는 하나"

지드래곤, 전역 카운트다운 SNS
지드래곤, 빅뱅 활동 암시?

윤지호 기자 승인 2019.10.01 15:27 | 최종 수정 2139.07.01 00:00 의견 0
사진=지드래곤 SNS

'빅뱅' 지드래곤(31·본명 권지용)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지드래곤은 현재 전역이 한 달도 채 남지 남은 상황.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드래곤은 1일 개인 SNS에 사진 6장을 올렸다. 텅 빈 공간과 공연장 백그라운드에서 찍은 듯한 사진, 그리고 시계 그림과 함께 메시지를 올렸다.

지드래곤이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은 다음과 같다. "네 자신을 위해 살아라. 너와 함께 세상이 돌아가게 하라. 네가 없는 세상이 끝이 아니다.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아라."(Live for yourself, let the world turn with you, it's not the end of the world without you, don't take yourself too seriously.)

지드래곤은 시계 그림과 함께 올린 글에도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았다.

"시간을 두려워하지 말자. 시간은 우리의 것이다. 시간은 우리에게 너무 관대했다. 우리는 승리의 달콤함으로 시간을 각인시켰다. 우리는 그 시대의 산물이다. 때가 되면 다시 신용을 되찾을 것이다. 우리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하나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Lovers 1988. Don't be afraid of the clocks, the are our time, time has been so generous to us. We imprinted time with the sweet taste of victory. We conquered fate by meeting at a certain Time in a certain space. We are a product of the time, therefore we give back credit were it is due time. We are synchronized, now and forever. I love you.)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0월 26일 전역할 예정이다. 

사진=지드래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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