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문클로벌아카데미)
인천 송도에 위치한 대규모 모델·댄스·연기학원 더문 글로벌 아카데미(대표 문희경)가 오는 18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패션쇼를 갖는다.
더문 아카데미가 주최·주관하는 ‘송도트라이보울 패션쇼’는 성지은 디자이너의 몬티스( Monteeth)가 서울패션위크 오프쇼(OFF SHOW)로 등록된 가운데 더문아카데미는 17일 DDP쇼(ON SHOW)와 18일 송도트라이보울 패션쇼 (OFF SHOW)에 학원생들이 참여한다.
인천 송도 NC큐브 커넬워크 봄동에 위치한 더문 글로벌 아카데미는 모델, 댄스, 연기 전문 의 한국모델협회 공식 지정 아카데미다. 실력 있는 강사진의 수준 높은 교육과정 강의와 수강생 개개인에 맞춘 최적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전문 인력을 육성 배출하고 있는 가운데 키즈엔터테인먼트 부문에도 경쟁력을 높였다.
실제 패션쇼의 런웨이를 연출할 수 있는 규모의 대형 홀뿐만 아니라 개인레슨, 소수정예 수업을 위한 강의실과 프로필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를 별도로 마련해 수강생들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수강생들의 수업과 원활한 현장 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산학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앙드레김디자인아뜨리에와 문화, 교육, 콘텐츠 사업을 위한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는 등 K-패션과 K-POP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확장을 진행 중이다.
한편 송도트라이보울 패션쇼는 박정상 디자이너의 뮤지컬 패션쇼, 성지은 디자이너의 몬티스 패션쇼(Seoul fashion week off show), 더문아카데미 글로벌 패션쇼 & 댄스팀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