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아이다’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이후 4번의 시즌 동안 732회 공연, 73만 관객을 모았다. 올해 5번째 시즌을 끝으로 14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공연은 역대 멤버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이 출연한다. 여기에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나영, 최재림, 박송권, 박성환, 유승엽, 김선동, 오세준 외 20명의 앙상블이 출연한다. 2005년 한국 초연부터 이 작품을 함께해온 키스 배튼(Keith Batten) 협력 연출은 “‘아이다’ 마지막 무대에 걸맞은 배우를 선발했다고 확신한다. 새롭게 캐스팅된 재능 넘치는 배우들은 이미 이 작품과 함께 빛났던 기존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공연’이라는 역사적인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낼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뮤지컬 ‘아이다’ 제작사는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숨 막히도록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2019년, 최고가 아니면 함께할 수 없는 꿈의 무대 ‘아이다’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들이 축적해온 노하우와 강력한 레전드 캐스팅으로 더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1월 13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공연 팜플렛] “그랜드 피날레 무대 장식”...뮤지컬 ‘아이다’, 14년 여정 마침표

박정선 기자 승인 2019.10.18 09:51 의견 0
사진=신시컴퍼니 제공


뮤지컬 ‘아이다’가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아이다’는 우리나라에서 2005년 초연된 이후 4번의 시즌 동안 732회 공연, 73만 관객을 모았다. 올해 5번째 시즌을 끝으로 14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마지막 공연은 역대 멤버 윤공주, 정선아, 아이비, 김우형이 출연한다. 여기에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전나영, 최재림, 박송권, 박성환, 유승엽, 김선동, 오세준 외 20명의 앙상블이 출연한다.

2005년 한국 초연부터 이 작품을 함께해온 키스 배튼(Keith Batten) 협력 연출은 “‘아이다’ 마지막 무대에 걸맞은 배우를 선발했다고 확신한다. 새롭게 캐스팅된 재능 넘치는 배우들은 이미 이 작품과 함께 빛났던 기존 멤버들과 함께 ‘마지막 공연’이라는 역사적인 무대를 멋지게 소화해 낼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뮤지컬 ‘아이다’ 제작사는 “뮤지컬이 선사하는 그 모든 것들을 완벽하게 갖추어 숨 막히도록 아름답고 독창적인 무대 예술을 선보인다. 2019년, 최고가 아니면 함께할 수 없는 꿈의 무대 ‘아이다’는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들이 축적해온 노하우와 강력한 레전드 캐스팅으로 더 그랜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11월 13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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