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이하 NEB)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0번째 지사인 한국지사 설립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NEB에 따르면 다음달 2일 한국지사 설립을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에서 창립식인 ‘NEBirth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Andrew Gately 상무공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학교, Biotech, 진단회사, 분석서비스회사, 백신회사 등 생명공학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7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글로벌 고위 관계자 Salvatore Russello(CEO), Carole Keating(Executive Director), Andrew Bertera(Executive Director), Sue Yap(General Manager) 등 NEB의 최고 경영자, 국제사업 및 아시아 태평양 담당 최고위 인사들이 한국지사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할 계획이다. NEB는 1974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설립 후부터 지금까지 PCR, NGS, 유전자 발현, 합성 생물학및 RNA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개발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게놈 연구를 위한 가장 많은 재조합 및 효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포함하여 총 10개국에 지사를 두고, 분자 진단 및 RNA 백신 개발 등 생명과학 핵심 분야에 최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전 세계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NEB 관계자는 “NEB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한국지사가 설립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 생명과학 연구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 한국지사 설립 행사..“한국시장에 더 집중할 것”

문형민 기자 승인 2024.03.29 09:00 의견 0
(사진=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


뉴잉글랜드바이오랩스코리아(유)(이하 NEB)가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10번째 지사인 한국지사 설립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NEB에 따르면 다음달 2일 한국지사 설립을 맞아 코트야드 메리어트 판교 호텔에서 창립식인 ‘NEBirth DAY’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Andrew Gately 상무공사가 영상으로 축하 인사를 전하고 대학교, Biotech, 진단회사, 분석서비스회사, 백신회사 등 생명공학 관련 다양한 분야에서 70명 가량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글로벌 고위 관계자 Salvatore Russello(CEO), Carole Keating(Executive Director), Andrew Bertera(Executive Director), Sue Yap(General Manager) 등 NEB의 최고 경영자, 국제사업 및 아시아 태평양 담당 최고위 인사들이 한국지사 창립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할 계획이다.

NEB는 1974년에 설립됐으며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본사를 두고 있다. 설립 후부터 지금까지 PCR, NGS, 유전자 발현, 합성 생물학및 RNA 분석과 관련된 다양한 영역의 제품을 개발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게놈 연구를 위한 가장 많은 재조합 및 효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한국 지사 설립을 포함하여 총 10개국에 지사를 두고, 분자 진단 및 RNA 백신 개발 등 생명과학 핵심 분야에 최신 기술이 적용될 수 있도록 전 세계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다.

NEB 관계자는 “NEB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한국지사가 설립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한국 생명과학 연구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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