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이어가는 최희가 결혼 49일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최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최희는 "제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저에게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통해 임신 소식 직접 전한 최희. 사진=유튜브 채널 '노잼희TV' 캡처 그러면서도 최희는 현재 몸에 일어난 갑작스런 변화들로 당황스러움이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알렸다. 그는 "조금 몸이 힘들기도 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하는 변화를 겪고 있다. 소중한 아기 천사를 맞이하는 일이 쉽진 않은 것 같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이 조언해주시면 도움될 것 같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가을 정식 교제를 시작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 4월말 백년가약을 맺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인 당시에 최희는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조심스런 입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안나운서로 데뷔 후, '아이러브 베이스볼'에 출연하며 많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최희, 결혼 49일만에 전한 2세 임신 속 고충…"많이 조언해주시면 좋겠다"

최희, 임신 소식 전하면서 고충 언급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12 09:28 의견 0

방송인이자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을 이어가는 최희가 결혼 49일여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11일 최희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서 자신의 임신 사실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최희는 "제가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다"며 "저에게 소중한 아기 천사가 찾아오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통해 임신 소식 직접 전한 최희. 사진=유튜브 채널 '노잼희TV' 캡처

그러면서도 최희는 현재 몸에 일어난 갑작스런 변화들로 당황스러움이 있다고 솔직한 심경을 알렸다. 그는 "조금 몸이 힘들기도 하다. 피곤하기도 하고 호르몬 영향 때문에 처음 경험하는 변화를 겪고 있다. 소중한 아기 천사를 맞이하는 일이 쉽진 않은 것 같다. 임신과 출산에 대해 많이 조언해주시면 도움될 것 같다."고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가을 정식 교제를 시작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지난 4월말 백년가약을 맺었다. 코로나19가 한창인 당시에 최희는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조심스런 입장과 함께 코로나19 극복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최희는 2010년 KBSN 스포츠 안나운서로 데뷔 후, '아이러브 베이스볼'에 출연하며 많은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부터는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하며 팬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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