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폭 마누라2 화면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배우 최은주가 'ICN 아시안 내추럴 챔피언십'와 머슬마니아 우승을 차지한 사실이 알려져 대중의 감탄을 자아냈다.
8일 최은주의 SNS에는 후덕한 모습의 예전 자신의 모습과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현재 자신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게재돼 많은 팬들이 응원의 메세지를 쏟아냈다.
최은주의 머슬마니아 1위 사진을 본 대중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것도 그렇지만 예전과는 달라진 외모에 누구였는지 가물가물하다는 반응들이다.
최은주는 CF모델로 데뷔했지만 여러 작품들을 통해 감초 같은 역할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은주는 조폭마누라 1,2편의 다방언니로 출연하면서 술집 종업원 역할 1순위로 각인돼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고 밝혀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