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조수빈 아나운서의 치명적인 ‘단점’(?)이 공개됐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최근 프리랜서 채널A의 메인 앵커로 돌아오면서 그녀의 이미지에 다시금 시선을 끌고 있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빼어난 외모에 털털한 성격까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아나운서로서는 쉽지 않은 ‘셀프 디스’까지 했던 그다.
조수빈 아나운서는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에 출연했을 당시 강화도의 가족 체험 명소를 소개했다. 다른 아나운서 동료와 함께 루지를 직접 체험했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루지를 타기 전에 안전요원들이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또 헬멧은 네 가지 크기가 구비되어 있는데 자기의 머리에 맞는 헬멧을 쓰면 된다”며 “그런데 정말 놀랐던 건 조수빈 선배가 너무 큰 걸 쓰시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조수빈 아나운서는 “파란색 헬멧을 쓴 사람은 저밖에 없었다. 여자 중에는 유일했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