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처)
이진을 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JTBC '캠핑클럽'의 최대 수혜자로 통하는 멤버는 단연 이진이다. 이진은 그간 드러내지 않았던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방송계에서도 이진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관찰예능프로그램에서 이진을 섭외하기 위해 애쓴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진은 MBC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촬영을 끝으로 2016년 결혼해 미국으로 떠났다.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캠핑클럽'을 통해 이효리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너무 힘들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진은 '캠핑클럽' 촬영을 하며 활동의지를 다졌다고 전해진다. 앞서 7월에는 성유리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진의 활발한 활동이 예고되며 공개되지 않았던 남편도 공개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진의 남편은 나이와 직업 외에는 알려진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