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강서은 KBS 아나운서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현재 KBS 소속으로, 2008년 아시아나항공 국제선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2011년 MBN 아나운서로 입사, 2014년에는 KBS 춘천방송총국에서 근무 후에 2015년부터 KBS 본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다.
강서은 아나운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숭실대학교의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 매체는 이날 강서은 아나운서가 국내 유명 기업인 K사 회장 가문의 자제와 최근 해외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만 참석한 채 진행됐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개인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