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에서 또하나의 K팝 역사를 세웠다. (자료=X)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발매 518일 만에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록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공개 직후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1위,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K팝 솔로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1위에 올라 미국의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앨범 '페이스'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당시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 아시아 솔로 가수의 비영어권(한국어) 앨범 최초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라이크 크레이지'의 인기 돌풍에 미국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에서 일어난 사회, 과학, 우주, 환경 이슈 등을 총 망라해 '2023년 처음으로 일어난 20가지 일'을 발표, 음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지민의 빌보드 '핫 100' 1위를 선정했다. 타임지 역시 스페셜 에디션 'The Year in Review’의 음악 부분을 통해 지민이 이룬 대업을 집중 조명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로 일컬어지는 지민의 현지 위상은 올해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이어졌다. 발매 29일 만에 미국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RIA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BTS News] 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美 레코드산업협회 ‘더블 플래티넘’ …주요 음원차트 장악

반경림 기자 승인 2024.08.27 06:49 의견 1
(자료=빅히트 뮤직)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국에서 또하나의 K팝 역사를 세웠다.

(자료=X)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가 발매 518일 만에 미국에서 200만 유닛 이상 판매를 기록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이하 RIAA,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자료=빅히트 뮤직)

지난 2023년 3월 발매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는 공개 직후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100'에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1위, 빌보드 '아티스트100' 차트에서 K팝 솔로 최초이자 현재까지도 유일하게 1위에 올라 미국의 주요 음원 차트를 강타하며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자료=빅히트 뮤직)

또 앨범 '페이스'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당시 K팝 솔로 가수 최고 순위인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 아시아 솔로 가수의 비영어권(한국어) 앨범 최초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한 바 있다.

(자료=빅히트 뮤직)

이러한 '라이크 크레이지'의 인기 돌풍에 미국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에서 일어난 사회, 과학, 우주, 환경 이슈 등을 총 망라해 '2023년 처음으로 일어난 20가지 일'을 발표, 음악 분야에서는 유일하게 지민의 빌보드 '핫 100' 1위를 선정했다. 타임지 역시 스페셜 에디션 'The Year in Review’의 음악 부분을 통해 지민이 이룬 대업을 집중 조명하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한편 '짐메리카'(지민+아메리카)로 일컬어지는 지민의 현지 위상은 올해 발표한 두번째 솔로 앨범 '뮤즈'(MUSE) 타이틀곡 '후'(Who)로 이어졌다. 발매 29일 만에 미국에서 50만 유닛 이상의 판매고를 올려 RIAA로부터 골드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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