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잼뱅TV 캡처 유흥업소 종사에서 일했던 한 20대 여성이 얼굴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근무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얼굴 까고 말하는 그 곳의 근무환경과 그녀들의 우울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제목 그대로 한 여성이 나와 어떤 모자이크나 가면도 없이 그대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상태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여름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 이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3년 동안 일했다고 밝혔다. 이여름씨가 업소에 나서게 된 이유는 돈이 필요에서였다.  영상에서 이여름씨는 유흥업소 종류는 가격에 따라 '텐프로'부터 '가라오케'까지 가지로 구분된다며 자신은 '퍼블릭'에서 테이블 아가씨로 일했다고 밝혔다. 원래는 이른바 '쩜오'로 불리는 업소에서 일하려 했으나 기준 키가 되지 못해 출근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경험담을 털어놓던 이여름씨는 결국 룸살롱을 비롯한 각종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며 충고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수술을 하게되기도 하지만 단 한번의 선택이 끝내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고 끝을 맺었습니다.

"전 업소녀였습니다" 20대 여성, 얼굴 오픈하고 까발린 근무환경

김현 기자 승인 2020.06.03 10:23 의견 10
사진=유튜브 채널 '잼뱅TV 캡처

유흥업소 종사에서 일했던 한 20대 여성이 얼굴을 공개하면서 자신의 근무 경험담을 털어놔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잼뱅TV'에는 얼굴 까고 말하는 그 곳의 근무환경과 그녀들의 우울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제목 그대로 한 여성이 나와 어떤 모자이크나 가면도 없이 그대로 자신의 얼굴을 공개한 상태로 솔직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여름이라며 자신의 이름을 소개한 이 여성은 유흥업소에서 3년 동안 일했다고 밝혔다. 이여름씨가 업소에 나서게 된 이유는 돈이 필요에서였다. 

영상에서 이여름씨는 유흥업소 종류는 가격에 따라 '텐프로'부터 '가라오케'까지 가지로 구분된다며 자신은 '퍼블릭'에서 테이블 아가씨로 일했다고 밝혔다.

원래는 이른바 '쩜오'로 불리는 업소에서 일하려 했으나 기준 키가 되지 못해 출근을 하지 못했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경험담을 털어놓던 이여름씨는 결국 룸살롱을 비롯한 각종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것은 인생을 망치는 것이라며 충고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명품으로 치장하고 성형수술을 하게되기도 하지만 단 한번의 선택이 끝내는 좋지 못한 결과를 초래한다며 "진짜 안했으면 좋겠다"고 끝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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