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용진이 형'이라는 애칭과 함께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꼬북칩 초코츄러스만 제품 사진을 게시했다. 해시태그 문구는 표면적으로는 불만 표출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맛있는 과자의 맛에 흠뻑 취한 감탄사로 해석된다. 정 부회장은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이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은 없다. 따라서 해당 게시물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하기 힘든 핫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제품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약 1500만봉을 달성하는 등 과자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리온은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도 판로를 넓혔다. 이달 초에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꼬북칩 초콜릿맛을 내놨다. 이달 중에는 미국 하와이주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두고 “아 진짜, 어쩌라고”

25일 인스타그램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 게시

심영범 기자 승인 2021.03.25 16:03 의견 0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캡쳐)

'용진이 형'이라는 애칭과 함께 인플루언서로 활약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오리온 과자 꼬북칩 초코츄러스맛 사진을 개인 SNS에 올렸다.

정 부회장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진짜 #어쩌라고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꼬북칩 초코츄러스만 제품 사진을 게시했다.

해시태그 문구는 표면적으로는 불만 표출인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맛있는 과자의 맛에 흠뻑 취한 감탄사로 해석된다.

정 부회장은 노브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이외의 다른 과자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적은 없다. 따라서 해당 게시물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오리온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구하기 힘든 핫아이템으로 유명하다.

제품은 지난해 9월 국내에 첫선을 보였다. 출시 6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약 1500만봉을 달성하는 등 과자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오리온은 인기에 힘입어 해외 시장에도 판로를 넓혔다. 이달 초에는 중국 현지 공장에서 생산한 꼬북칩 초콜릿맛을 내놨다. 이달 중에는 미국 하와이주 대형 유통채널 샘스클럽에서 꼬북칩 초코츄러스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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